참으로 여러 회사들이 벽난로들을 만들고 있기에 나름대로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회사를 검색해 보고 정보도 얻으면서, 또 나름대로의 모델을 선택하려고
하루를 아내와 같이 시간을 내서 경기지역을 목표로 길을 나섰는데
제일먼저 당도한 곳이 바로 화성(병점)에 위치한 "파워 앤 파워",
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캐터필러 F-1"모델을 계약하고 돌아왔다.
여러 군데 다녀 볼 계획이 무산된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자명하다.
현장에 당도했을 때, 마침 생산과정을 견학할 기회가 주어져 보니,
과정이 거의 꼼꼼한 수작업형태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또 다른 이유는 디자인이 여러 군데의 수 많은 모델을 봐 왔지만
유독 "캐터필라"와 "카틀레야"에 "뻑"갈 정도로 나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벽난로에 관한 정보를 주심에
나는 "캐터필러"를 마음에 결정을하고 그 모델을 전시장에서 요모조모 살펴보며
다른 곳을 돌아봐야 할 당초의 계획을 접어버릴 만큼 나를 그 자리에 머물게하고
구매결정까지 하게하였다.
"캐터필러"모델의 이름이 지닌 의미만큼이나 야무지고 단단한 모델의 벽난로를
아내와 같이 결정하고 계약을 하면서 사장님의 후덕한 마음으로 넉넉히
가격면에서 절충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리면서 빨리 시공 날이 오기만을 바라고 있는
기다림이 차라리 설레이는 마음이어라.
반갑게 맞아주신 "파워앤 파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답니다.
충남 공주에서 구매자 드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