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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스크 60만 장 폐
 ۼ : 담꼴 (112..184.10)
Date : 2021-03-26 22:09  |  Hit : 4,602  
직원 8명이 집단 감염된 대전의 마스크 공장.

어제(16일) 밤부터 오늘 사이 확진된 직원들의 가족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장 12곳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층 작업대와 2층 휴게 공간의 테이블, 커피포트 등 4곳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직원들이 2층 휴게 공간에서 도시락을 배달시켜 먹다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자 업체 측은 지난 8일부터 만들어진 마스크 60만 장을 선제적으로 폐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최초 감염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는 좀 더 조사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GPS나 이런 걸 좀 더 확보를 해가지고 폭 넓게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보입니다."]

기사전문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095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