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 화실내 입체연소 또는 다중연소란 무엇인가요?
답변 : 이것도 그림이나 도면사진보다 실물을 직접 보고 또는 직접 벽난로를 사용하며 확인 하여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이 연소방법은 이중연소, 다중연소, 입체연소등 여러 방법으로 설명을 하나 가장 적합한 설명은
[다중입체 분사식] 연소입니다.
요점은 1차적으로 벽난로 내부화실 바닥에 있는 고체연료가 발화하여 불꽃과 그을음(연기포함)이 벽난로 상부로
올라올 때, 화실내부 측면이나, 후면에서 외부공기를 화실 바닥부분부터 상부상판(디플레이터)까지 미세한 에어홀을
통하여 입체적으로 분사하여 올라 오는 불꽃과 연기, 그을음 등을 이중으로 혹은 다중으로 혹은 입체 분사식으로
다시 발화시킵니다.
그러므로 화실내부의 그을음 등을 완벽하게 태워 방사열을 높이고 타고 남은 폐가스를 실외로 배출할 때 공해를
줄이고 그을음을 없애 연도의 막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벽난로 몸체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 구조는 복수 이상의 구조로 제작되어야 하며 사용 시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분명하게 작동되게 하기 위해서는 벽난로 화실의 내장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내장재가 내화벽돌이거나 단열판재일 경우, 그 에어홀를 만들 수 없거나 미세한 홀을 만들어도 벽난로
본체의 내구성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또한 실질적인 방법이 없으므로 상부쪽에 파이프를 지나가게 하여 파이프에 구멍을 뚫어 그것을 입체연소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 고민하다 본 파워앤파워에서는 수입품을 모방하지 않고(모방하면 특허청구가 안됨) 독자적으로
벽난로 몸체 구조를 개발하여 특허(제 2013-0058952호)와 실용신안(제 2013-0004148호)을 출원하여 세계
벽난로들의 벽난로 구조에 한획을 이루었음을 공지합니다.
